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유명 상권들의 폐업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. 그 중 대표적인 이태원 상권이 최근 '이태원 클럽'발(發) 코로나19 감연 우려로 방문객이 끊기면서 임대 플랜카드로 채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😧 또한 서울시에서는 서울 일대 유흥 주점, 클럽, 코인노래방 등의 '집합금지' 명령을 내리면서 이 영향이 이태권이 큰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 용산구 주민, 상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태원 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제일 먼저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자영업자들로부터 '생존자금'을 신청받고 2개월에 걸쳐 140만의 현금을 지원하고 있으며, 용산사랑상품권도 20억원어치를 추가 발행하고 있습니다. 그 외 제로페이, 이태원 문화축제 등 '지역사회 활성화'를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. 아직 시작하는 단계지만, 이러한 노력들이 이태원을 시작으로 많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초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🙏